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고 5년이 흘렀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28세.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자택에서 가사도우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손글씨 메모가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경찰은 단순 변사로 사건 종결했다.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 ‘미스터’, ‘프리티 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사랑 받았다. 최근 일본에서 솔로 데뷔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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