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지어준게 진짜 신기해

그럼 결혼만 안하고 애랑은 만나고 살건가..?

[익인1]

태명 뭐였을까

[익인2]

애를 왜 안만나

[글쓴이]

보통은 결혼안하면 양육비만 보내주거나 모른척하니까?

[익인6]

???부부가 개같이 싸우고 이혼해도 애는 만나는데 이렇게 쿨한 관계면 당연 아이랑 만나겠지

[글쓴이]

아니 일반적으로 그게 흔한 상황은 아니잖아ㅋㅋ

[익인6]

??뭔소리야… 요즘은 면교는
필수로 하는 거 흔해. 돈만 보내고 마는 경우가 드물어.;

[글쓴이]

6에게
응...그래

[익인3]

아빠 책임은 진다니까 만나지않을까
결혼해서 살기는 싫은가보네..

[익인4]

그냥 이혼하고 사는 부부처럼 엄마아빠 왔다갔다하면서 살거같은데

[익인5]

그냥 양육비 꼬박꼬박 넉넉히 보내겠다는 뜻 같은데

[익인7]

본인 앤데 애도 만나고 하겠지 태명도 지어주고 산후조리원도 같이 알아봤다는데 아예 얼굴도 안보고 살면서 지원만 할리가 ㅋㅋㅋㅋ 글고 정우성이 2-30대도 아니거 50대에 막상 애 보면 이쁠걸? 본인이 경제적 지원하는것도 키우는 역할하는건데 본인유전자가 그대로 박힌 아이면 얼마나 이쁘겟음

[익인8]

진짜 신기함ㅋㅋㅋ 리터럴리로 ..
걍 나 혼자 생각하기를 애는 못 지우겠고 … 둘 다 결혼은 에바라고 생각했나봄 그래서 더 쿨하게 애한테 온 마음 다 하지 않을까 두 분 다 행복하셔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