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진다는게 본인이 키운다도 아닌거 같고 양육비 지급이라면
그사람 재력을 생각해보면 그정도야 뭐 전혀 부담도 아닐테고 그게 온전히 책임진다는 생각은 안든다.
원하는 자식이었으면 결혼하는게 맞지. 결혼해서 정상적인 가정 꾸리고 자식낳고 그게 진짜로 책임지는거 아닌가?
내가 너무 옛날사람 꼰대 마인드인지 몰라도 저건 그냥 사고났을때 보험처리하는 느낌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