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지지만 결혼을 싫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저상태에서 무작정 가정 꾸리면 잘 사나? 또다른 지옥의 시작일수도 있는데…

아버지 역할은 하지만 결혼은 안하는건 나름 ㄱㅊ은 합의점 아닌가 여자분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싫었다면 초기에 지우는 방법도 있었을거고 

[익인1]

피임 안했을 때 남자쪽 리스크는 이런류라고 봄
이런 상황들 싹 책임질 깜냥 아니면 조심해야지

[익인1]

새기사 뜨기 전까진 마냥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쪽만 원치 않았대서 짜게식음

[익인2]

나도 욕하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뭘 더 어떻게 해야한다는 애매한거같음 걍 애초에 피임을 잘했어야지...근데 이건 결과론이니까

[익인3]

나도 여기서 더 나은 방법이 안떠오름 저게 최선 맞는것같음 ㅋㅋㅋ 피임을 잘했어야지 하는 것도... 둘이 피임 어떻게 했는지 우리가 어케 앎;

[익인4]

근데 지금 돈만 주고 애는 안 키우겠다 그래서 욕먹는거 아님?? 애를 같이 키워야 책임이지

[글쓴이]

양육방법 논의중이라며 여자쪽이랑 합의해서 돈만 보내주던 주기를 정해서 육아를 하던 하겠지…솔직히 후자같은 육아방법을 선택할바엔 그냥 돈만 많이 주는게 더 나아보임

[익인4]

애는 3월 출산이라는데 아직도 양육방법을 합의중이라는게 이해가 안 감 내가 닫힌사람이라 그런가 돈도 돈 이지만 난 같이 키우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뭐 이거야 사람마다 다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