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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밈같은 것도 있는 거 같은데 그거까지 반영해서 해석해달라구 해써



다음은 지드래곤의 신곡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밈이나 문화적 요소가 포함된 부분도 가능한 한 반영하여 해석했습니다.

〈hr>

You say, It’s changed
"넌 말해, 모든 게 변했다고"

Show must go on, Behave
"쇼는 계속돼야지, 얌전히 굴어"

오랜만에 옛 노래해
"오랜만에 옛날 노래를 해보지"

I’m feelin’ like I never left
"마치 내가 떠난 적 없는 것 같아"

(That’s right) I never left
"(맞아) 난 떠난 적 없어"

〈hr>

But you ain’t know, O.K then lights camera, Act like you know
"근데 너는 모르지, 좋아, 불 켜고 카메라 돌려, 아는 척 해봐"

Don’t play on me no we’re Air B&B, You’re ‘Home-less’
"나한테 장난치지 마, 우린 에어비앤비고, 너는 '집 없는 놈'이야"

혼비백산-해진-미-장센 (mise-en-scène)
"혼비백산된 너의 미장센 (영화 속 장면처럼 정리되지 못한 모습)"

도레미파시도 (Now you know it)
"도레미파시도 (이제 알겠지)"

〈hr>

두껍아 두껍아 Came with the troops
"두껍아 두껍아, 군대를 데리고 왔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동요에서 착안된 가사로, 새로움을 요구하는 의미일 수도 있음)

뜯고 맛보고 즐기고 big bang when I shoot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내가 쏠 때 빅뱅 터뜨려"

‘King’ in the Zoo, He gotta do what I do
"동물원 안의 ‘왕’, 그는 내가 하는 대로 해야만 해"

1 of 1, not of them (mirror)
"나는 유일무이, 그들과는 달라 (거울로 비춰봐)"

Man in the ‘Views’ Aimin’ at you?!
"조회수 속 남자가 너를 겨누고 있어?!"

Yea, I’m aiming at a man & Amen achoo
"그래, 내가 그 남자를 겨누고 있어, 그리고 아멘, 에취"

Bless you all ‘Cleaned house’ Foo
"축복을 빌어, 모두 정리했어, 바보야"

〈hr>

Golden days are still alive
"황금 같은 날들은 아직 살아 있어"

외롭다는 말하지 마
"외롭다는 말은 하지 마"

내가 있는 곳, 네가 있을 곳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네가 있을 곳"

〈hr>

The place that I belong
"내가 속한 그곳"

HOME SWEET HOME
HOME SICK HOME

"달콤한 우리 집
그리운 우리 집"

Well I said, I would be back
"내가 돌아오겠다고 했잖아"

And I’d never let you go
"널 절대 놓지 않을 거라고"

Pick a petal off a flower
Daze you love me Nope?

"꽃잎을 떼며
‘나를 사랑해? 아니야?’"

Well I said, I would be back
And I’d never let you go
Pick a petal off a flower
Do you love me or (STOP!)

"돌아오겠다고 했잖아
널 절대 놓지 않을 거라고
꽃잎을 떼며
‘나를 사랑해? 아니면 (멈춰!)’"

〈hr>

Winner winner chicken killer, 삼계탕 dinner
"승리자 승리자, 치킨 킬러, 삼계탕 저녁 식사"
(한국의 유머 코드인 ‘Winner Winner Chicken Dinner’와 비슷하게 삼계탕을 추가해 한국적 느낌을 살림)

하나 둘 set down (1, 2 step) ‘Fantastic’한 팀워크
"하나 둘 세팅 완료, ‘판타스틱’한 팀워크"

Not mini, 많이. ‘More’
"작게 말고, 많이. ‘더’"

Rock, scissors, paper. ‘Toast’
"가위, 바위, 보. ‘건배’"

This is how we do it just do it let’s do it y’all
"우린 이렇게 해, 그냥 해, 다 같이 해보자"

〈hr>

Work- work- 월화수목금토- 일
"일하고 또 일해, 월화수목금토일"

They gon’ wait til’ I’m gone
"그들은 내가 떠날 때까지 기다릴 거야"

So I came, I saw, I won
"그래서 내가 왔고, 보고, 이겼지"

‘G just D’ Word is my bond
"‘지드래곤’ 내 말이 바로 내 신뢰야"

〈hr>

나 무대로 올라, Coup d’e shh
"무대로 올라가, 쿠데타처럼 조용히"

단숨에 호흡곤란, Hook catch this
"단숨에 숨을 멎게 만들어, 이 훅을 잡아봐"

아 ‘무제’ 도 몰라? Bull as shh
"아, ‘무제’도 몰라? 뻥 치지 마"
(‘무제’는 지드래곤의 곡명과 연결됨)

Whatever?! ‘Now or Never’
"뭐라고? 지금 아니면 절대 없어"

〈hr>

We alike dead or alive, Your life? Still-life
"우린 죽든 살든 닮았어, 너의 삶은? 정물화처럼 고요하지"

It’s so nice, I missed u a lot, You’re welcome Back home, Wherever you are
"정말 좋아, 널 많이 그리워했어, 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해, 네가 어디 있든"

The high-light, It’s about time to ‘ROCK-ON’
"이제야 빛나는 순간, ‘락 온’할 때야"

〈hr>

전반적으로 가사에 한국적 요소와 글로벌한 메시지가 섞여 있어, 두 문화를 아우르는 감각을 잘 살린 곡으로 보입니다.



 
익인1
아 ‘무제’ 도 몰라? Bull as shh
"아, ‘무제’도 몰라? 뻥 치지 마"
(‘무제’는 지드래곤의 곡명과 연결됨) <<<<< 오 이거 대박 지피티 진짜 지식이 방대하네

4일 전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ㅋ 은근 신기해
4일 전
익인2
오 지피티 나름 해석 잘하네
4일 전
글쓴이
기대이상인듯..!!! 다른 노래도 해보려고
4일 전
익인3
오 야 똑똑하다
4일 전
글쓴이
이렇게 활용하는건 첨인데 생각보다 조은듯
4일 전
익인4
좀 무서울 정도다 과학의 발전이 예상보다 더 빠르네 신기하기도 하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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