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연인 관계도 아닌데 관계해서 애 가짐
>> 일방적으로 원해서 한 관계도 아니고 피임 안 한 건 둘 다 책임 있음
애 생긴 이후로 결혼 안 함
>> 자녀에 대한 책임으로 결혼을 해야한다고 말하면 더이상 할 말은 없지만 둘이 연인 관계도 아니었을뿐더러 한쪽은 원하고 한쪽은 원치 않으면 결혼 안 하는 게 낫다고 봄
친자 확인 왜 했냐?
>> ㅈㅇㅅ이면 양육비로 꽤 많은 돈을 쓸테고 둘도 파트너인 이상 자기 자녀인 걸 확인 받고 싶은 마음 드는 거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그럼 책임은 어떻게 질 거냐?
>> 애 태어난지 1년도 안 됐고 앞으로 ㅈㅇㅅ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책임을 졌다 안 졌다 말할 수 있는 거지 사실상 지금 상황으로선 무슨 책임을 안 졌고 어떻게 더 책임을 져야하는지 나는 모르겠음
ㅈㅇㅅ 좋아하진 않음 옹호한다고 욕해도 할말 없고 잘했다고 생각도 안 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에 책임질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 양육비라고 생각해서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