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가 한국에서 살아갈 걸 알면서 이 모든 걸 까발린 기자가 제일 못됐음

정우성이든 문가비든 어른이고 내 상식으로는 낯설어도 알아서 합의 본 상황이겠지 라고 생각이라도 드는데 

저 애기가 나중에 커서 마주할 사회 시선이 빤히 보여서라도 기사 낸 기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문가비가 눈에 안 띄는 스타일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스타일일 텐데

언론인으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심도 없나 봄

[익인1]

이 말에 공감 한 건 물었다 생각했겠지

[글쓴이]

요즘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유년기에 겪는 사회의 시선과 한두 마디 말들이 아이한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진짜 못됐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음

[익인2]

ㅁㅍ

[익인3]

맞아 학창시절부터 평생 꼬리표로 살텐데

[익인4]

뭐 터질거 있어서 돈 물었나?

[익인5]

ㄹㅇ 개못됐음

[익인6]

그니까 이게 꼭 대중이 알아야할 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