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니버스리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다이스케와 제이엘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리그' 에서는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로 나선 박재범은 서바이벌을 시작할 선수들을 소개했다. 일본 오키나와 출신인 다이스케는 2009년생이었다.
다이스케는 "저는 댄스하고 노래를 좋아한다"며 "거침없는 소년 다이스케가 달린다"고 의지를 달렸다. 그러면서 "정말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다이스케는 능숙한 애교로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발사했다. 이를 본 서정우는 "너무 귀엽다"고 감탄했다.
이어 등장한 선수는 마닐라 출실 제이엘이며 2004년생이었다. 제이엘의 매력은 상큼한 매력에 시크함까지 장착한 것이었다. 제이엘은 "제가 필리핀에서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저는 항상 K-POP 서바이벌 쇼의 열성팬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여기 있는 게 현실이 맞나 싶고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엘을 본 서정우는 "표정관리를 너무 잘하고 제일 눈에 띄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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