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도 양육비만 내겠다고 한건 아니지않음?

소속사글보면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결혼은 안하되 양육의 방식에 있어서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한다고 했으니 알아서 잘하겠지

부모가 원치않는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건 아니니까

[익인1]

아직 애 학교도 안 갔는데 무슨 역할을 바라는건지 웃김 ㅋㅋㅋㅋㅋㅋ 정우성 정도면 시터 한 명이상은 거뜬히 붙여줄텐데..ㅋ 일반인 남편 1명이상의 역할을 돈으로 해결할듯

[익인2]

시터 > = 아빠임..?

[익인1]

즐기던 사이에 여자몸에 애기가 생겼고 남자는 결혼생각없는데 여자는 낳고싶어서 낳은 상황 아님? 자기들끼리 합의됐을텐데

[익인3]

그...책임진다는 게 애엄마를 책임지라는 게 아니고 애를 책임져야 하는 거임
자기 아이한테 아빠역할을 해야 하는 거라고

[익인1]

그니까 그 아빠역할이 같이 살아야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건 돈으로 해결하실거라고. 혼자 낳겠다는 결정할때 그거 생각못했을까..ㅜ

[익인3]

아이 자주 만나면서 공동육아해야지
돈으로 책임지는 게 아이를 책임지는 거라고 볼 수는 없음
혼자 낳겠다는 결정...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자기 뱃속에 아이가 생겼다는데 그걸 지우는 결정이 쉽나? 아이가 생긴 건 여자가 애를 안 지워서 생긴 게 아니고 둘이 피임 안 해서 생긴 거임
둘 다 아이한테 엄마아빠노릇하면서 자기 행동의 책임을 져야지

[익인6]

솔직히 말하고 걷기 전엔 아빠보다 시터가 낫긴해ㅋㅋㅋ

[익인3]

소속사글은 저런데 아이엄마가 결혼 원했는데 남편도ㄴㄴ 애아빠도 ㄴㄴ고 생물학적 아빠역할만 하겠다 이런 기사가 있었어서 다들 그걸 기준으로 말하는 듯

[익인4]

둘이 알아서 잘하겠지 벌써부터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