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너무 못된말만해서 저노무시끼 언제 후회하나 보자 하는마음으로 깠는데... 그렇게 하루를 태웠고... 간만에 만족스러운 독서를 했어 후... 이제 자야지
+ 보다보니까 유연석 백사언으로 보고싶은 장면도 생겼음 마지막쯤 나오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