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정보/소식] '조립식 가족'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다시 보기 | 인스티즈

https://naver.me/xdpghxD9

이에 달달한 로맨스부터 따뜻한 가족애까지 최고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이 직접 꼽은 ‘최애 장면’을 짚어봤다.

먼저 황인엽은 “특별한 한 장면보다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는 매 장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밥을 함께 먹을 때마다 저희가 정말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참 따뜻한 시간이구나’하고 느낀 것 같다. 다른 그 어떤 말보다 서로를 바라보고, 웃고, 치유하는 순간들이지 않았나 싶다”며 따뜻한 가족애가 가득했던 장면을 꼽았다.

반면 정채연은 7회에서 강해준(배현성 분)의 농구 경기를 응원하는 장면을 골랐다. “농구 경기가 진행될수록 산하와 함께 정말 온 마음을 다해 해준을 응원했는데 우리 셋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뭉클하고 신기했다”며 “그때부터 셋이 함께하는 씬들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다. 결국 마지막 촬영 날에는 셋이 안고 엉엉 울었다”고 밝혀 세 청춘의 실제 케미스트리까지 가늠케 했다.

배현성은 3회에서 강해준이 친아빠를 만난 후 윤정재(최원영 분)와 눈물을 흘리며 털어놓은 대사를 곱씹었다. “(친아빠를 만났다고) 왜 말을 안 했냐는 정재 아빠에게 무서워서라며 눈물을 쏟는데 거기에는 혹시나 자신을 보내버릴까 봐 두려운 마음이 담겨있다”며 “가족들이 항상 잘해주고 편하게 대해줌에도 늘 불안해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함께 살고 싶어 하는 해준이의 마음이 가장 와닿고 기억에 남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원영 역시 극 중 아들인 강해준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순간을 선택했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거 다 내 행복이지, 얘네 행복이야? 왜 나 좋자고 하는 일에 해준이가 눈치를 봐야 돼?”, “애들 덕분에 내가 제대로 사는데 내가 감사해야지”라는 5회의 대사를 꼽으며 “윤정재가 취해서 본심을 투박하게 말하는 장면인데, 이때 했던 대사들이 툭툭 진심을 건드려줘 좋았던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무성은 “냉장고에 맥주가 있다 해서 신나게 찾아 마시는 장면이 있다. 대욱은 외롭고 고달픈 인생을 살지는 몰라도 유머가 있다. 그게 그의 매력”이라며 “전처를 만났을 때 이름을 부른다. 이름을 부를 때 울림이 있었는데, 그 순간 아직 애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해 김대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식구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장면들은 연기하는 이들도, 보는 이들도 단단히 사로잡으며 ‘조립식 가족’을 더욱 빛내고 있다. 특히 오륜 맨션 패밀리를 향한 사랑이 가득한 다섯 배우들의 열정과 팀워크가 드라마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매주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아련+버석+청순+퇴폐 다 되는 여배 누가 잇을까❔❔450 12.01 09:2725817 3
드영배/정보/소식 아이유X변우석,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로맨스 호흡..'21세기 대군 부인' 캐스팅 확..101 8:409169 23
드영배 이런 썸네일 진짜 누르기 싫음.....91 12.01 13:0726014 10
드영배 김수현 인스타!!!!!!!!72 12.01 17:465797 26
드영배배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방송 카메라보고 놀람..67 12.01 15:3221942 0
 
내년에 위키드2 개봉할 때12 11.25 16:31 515 0
지금거신전화는 있자나6 11.25 16:29 278 0
마플 우리아빠랑 나랑 23살 차이인데2 11.25 16:26 298 0
남주가 여주 좋아 죽을라 하는 드라마 추천 좀62 11.25 16:26 2686 0
와 ㅈㅇㅅ 이거 소름....81 11.25 16:25 34466 4
작품은 검사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을 이용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며7 11.25 16:22 212 0
마플 ㅈㅇㅅ사건보고 느낀건데 11.25 16:22 145 0
나 취향 소나무야?2 11.25 16:21 105 0
아니 티빙에 애플티비 들어오는거 실화가!!!!!!!!ㅠㅠㅠㅠㅠ50 11.25 16:17 6702 3
오인간 로몬 김혜윤 습스 연대 시상하러 왔으면 좋겠다9 11.25 16:16 539 0
정유미 샵 어디야?? 11.25 16:13 116 0
마플 하지원 작품은 일단 찍먹은 해보는데 11.25 16:13 73 0
아니 정우성 기사에선 1년 만났다지 않았어?1 11.25 16:13 385 0
정보/소식 [단독] 하지원x주지훈x오정세x차주영x나나, '미쓰백' 이지원 감독 신작 '클라이맥스'..1 11.25 16:12 499 0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미모 레전드네요4 11.25 16:12 64 0
변우석 마마에서 쓴 마이크8 11.25 16:11 900 0
주지훈 캐스팅 잘되네1 11.25 16:10 221 0
무슨일 터질때마다 무도 찾아오는거ㅋㅋㅋㅋㅋ 11.25 16:07 39 0
이짤 갸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1 11.25 16:06 261 0
지거전 웹소보는데 유연석 왜 화났는지5 11.25 16:05 691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