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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내년 1월4일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자정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옹성우의 단독 팬미팅 ‘컴옹(COMEONG)’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옹성우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캠코더로 무언가를 촬영하며 등장한다. 검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듯 빈 스튜디오를 거닐던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짧은 영상 속 옹성우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컴옹’은 ‘옹성우’의 성과 ‘컴백’의 합성어로, 지난 2022년 두 번째 팬미팅 ‘리밋(RE:MEET)’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다. 군 제대 후 첫 팬미팅인 만큼 옹성우는 풍성한 코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옹성우의 단독 팬미팅 ‘컴옹’은 내년 1월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30분 2회 공연으로 열린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