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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몬트가 겨울 감성으로 컴백한다.
몬트(M.O.N.T)는 11월 25일 소속사 FM엔터테인먼트는를 통해 12월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겨울이 되면 (When Winter Comes)'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에 보이는 신보 ‘겨울이 되면’은 겨울 특유의 쓸쓸함과 그리움을 차가운 계절의 공기에 덧대어 표현한 곡. 몬트는 짙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차별화된 겨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트는 “이번 디지털 싱글 ‘겨울이 되면’을 시작으로 12월 겨울 콘서트, 내년 1월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약 4년 만의 해외 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몬트는 2023년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해 매 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최종 TOP6로 랭크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더해 지난 ‘IDGAF’ 앨범에서 전 멤버 악기 연주에 도전, 밴드로 변신한 몬트는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번 신보에서 또 어떠한 변신을 꾀할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이유다.
한편, 몬트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겨울이 오면’은 12월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