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 측은 톱스타뉴스에 “오늘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2’ 첫 녹화에 영탁이 게스트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영탁은 지난 9월 3일 발매한 ‘슈퍼슈퍼(supersuper)’로 KM차트 BEST K-MUSIC 음원 부분을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 곡이 수록된 영탁의 미니 앨범은 초동 53만 장을 기록했다. 특히 영탁은 ‘2024 시즌베스트 서머’에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새롭게 음원 상까지 획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2’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최현석, 이연복, 에드워드 리, 최강록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호감형 셰프테이너로 거듭난 정호영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도 출연을 확정했다.
더불어 ‘흑백요리사’ 출신의 이미영과 윤남노의 합류 소식도 이목을 끌고 있다. eG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가장 만나기 힘든 셰프로 불리는 급식대가 이미영의 15분 요리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역대급 셰프 군단과 함께 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2’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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