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참리더라는 것을 느낌.
1. 목소리 좋음. 저음에 말투도 예뻐.
2. 서글서글하고 은은한 사투리 설렘
3. 디렉팅 할 때 엄청 꼼꼼하게 피드백해줌.
원하는 느낌이 명확하게 있는 게 프로뮤지션미 오진다.
4. 멤버들 아끼는 리더인 거 완전 느껴짐.
멤버들 실력 믿고 더 요구하는 것도 보이고
디렉 볼 때 멤버가 더 돋보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작곡가랑 상의하는 모습도 ㄹㅇ 듬직해.
(담임이랑 상담하는 학부모냐고,, 그냥 이승협의 딸이 되고 싶다.)
진짜 개멋진 리더야 영상 마르고 닳도록 돌려봐야겠음ㅜㅜ
와 선의의 경쟁 엄청 19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