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데뷔시켰는데 사실 연습생 기간도 안길고 실력도 부족하고 그냥 비주얼 하나로 데뷔시킨 멤버임. 본인도 자기객관화 잘되는 편이여서 데뷔는 행복하지만 연습 더 하고 데뷔하고 싶었을 정도
그래서인지 데뷔하고나서도 최소한 무대 위에선 자기가 부족한게 아예 티가 안나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혼자 다른 멤버보다 스스로 연습하거나 레슨도 추가적으로 받고 자발적으로 나섬
텀이 짧은 경우에도 그만큼 시간 더 쪼개서 안쉬고 본인이 나서서 연습함 그래서 무대에서 1인분을 못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기본기 자체는 무끼에 실력도 부족해서 급하게 따서하는 티가수 챌린지때 티 엄청 나는데 노력형 끼를 만들 정도로 죽도록 데뷔하고나서도 스스로 연습함. 이게 데뷔때도 년차 쌓일때도 마음이 변치 않음
무엇보다 피드백도 평온하게 받아들이고 소통할때도 이런 주제는 좀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겠다 싶으면 바로 주변에서 피드백받고 받아들임. 마인드랑 멘탈 자체가 긍정적이고 단단한 성격을 타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