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핫소스 브랜드 하랜띵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권성준 셰프는 가수 혜리의 유튜브에 출연해 하랜띵스의 표고러플 핫소스를 사용하여 감칠맛을 극대화한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1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권성준 셰프는 “유튜브 촬영 중 하랜띵스 제품을 먹어 보고 요리에도 사용해 보니 미슐랭 핫소스라는 수식어에 맞게 퀄리티가 뛰어났다”며, “나의 캐릭터와 연관이 없거나 맛이 없는 제품은 절대 광고하지 않는데 하랜띵스 핫소스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어 광고 모델까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하랜띵스는 미슐랭 3스타 출신 식품기술사가 설계한 프리미엄 핫소스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해 SNS 상에서 고급스러운 매운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MZ핫소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트러플 특유의 풍미에 표고의 감칠맛과 화이트와인식초의 산뜻함이 결합된 표고러플, 전통 고추장에 파마산 치즈를 더한 파마산고추장, 청양고추를 넣은 알싸한 간장 베이스에 새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XO쉬림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랜띵스 관계자는 “하랜띵스 핫소스는 파인다이닝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가득 담아 미슐랭급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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