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정도면 그래도 얼굴도 괜찮고 인기도 많은 편인데
팬이었던 사람이랑 직장에서 만나서 오랫동안 천천히 알아가다가 확신 생기자마자 바로 결혼한게 멋진듯
본인 나이도 40대인데, 신부도 넘 어린 사람 아니고 또래에 같은 일 하다가 만난게 진짜 연예인 결혼의 정석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