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이러한 행보는 파격적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충격과 놀라움을 안겼다 스스로 결혼 적령기를 지났다고 말하기도 했고, 특히 ‘절친’ 이정재와는 확연히 다른 행보라 더 큰 놀라움을 안긴다. 이정재는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10년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열애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행사에도 동반 참석하는 등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더 주목 받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22년 칸영화제 에미상 시상식에도 함께해 애정을 드러냈으며,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등장했고, 블랙 컬러의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장기 연애 중인 이정재와 갑작스럽게 혼외자 사실을 알린 정우성.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청담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지만 연애관과 결혼관은 이렇게나 다르다는 점에서 더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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