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이 그냥 너무 금쪽이 같아,, 막 실실 웃으면서 유진국 신경 긁을 때 버릇 없어서 화나고 마지막에도 둘 사랑이 안타까워서가 아니라 결국 여주까지 자기 운명에 끌어들인 무영한테 화나서 욺 아름다운 새드 엔딩 보고 싶었는데 그냥 화난 사람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