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는데

그냥 뭔가 진짜 스트레스받을일 이래저래 많을것같아

예를들어 단풍손이니 목주름이니 아니 난 솔직히 봐도 뭐가 어떻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어케 그렇게 나노단위로 연예인들을 관찰하는거임?

특히 위에 두개들은 현대기술로 해결불가능한거 아냐? 이런걸로 어쩌니 저쩌니하면 나같은성격은 ㄹㅇ 정병올것같음 

[익인1]

ㅇㅈ 타고 태어난 걸 어떻게?

[글쓴이]

내말이... 그리고 목주름 없는 사람이 어딨어?

[익인1]

연예인도 사람 아님? 관리해도 빨리 늙는 사람 동안인 사람있는거지… 그런 글 막 쓰면 악플이랑 다를 게 뭐야 뭐든 선 넘진 말아야지

[익인2]

근데 그런말을 면전에다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연예기사 댓글들도 막아져있어서 커뮤 하는거 아닌 이상 안 보면 그만 아님? 나 유리멘탈인데 다음생에 탑연예인 될 수 있다면 땡큐임ㅋㅋ

[글쓴이]

그건맞아 컴퓨터나 인터넷같은거 잘 못하고 할줄 모르는게 연예인들한테 좋을것같음 근데 사람심리가 뭔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니까 찾아보고 그럴것같기도 하고

[익인3]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어느정도는 어쩔수없다 생각함

[익인4]

ㄹㅇ 외모 정병 너무 많음. 난 단풍손 알고나서 손 사이즈 신경쓰이더라고. 이렇게 외모 검열 추가되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