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렵게 할필요도 없긴한데...뭐랄까 기본 베이직이 있는데 그걸 뛰어넘고 가는 그런?
예를 들면 음계정도는 제대로 볼줄 알고 피아노를 약간이라도 칠줄 안다던가 이런게 아니라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하루종일 샘플팩 찾아서 이어붙히기식으로 계속 조각모음으로 만들어서
비트도 기존에 있는 비트 살짝만 틀어서 바꾸고 그안에 넣고 이런식으로
사실 이건 음악을 안배워본 일반인들도 프로그램 한 5개월 뒤적거리면 할수있긴 하거든
근데 이게 주류가 되듯이 이제 막 음악 시작하는 나이 엄청 어린분들은 위에 말한 저런식으로만
할려고 하는게 많더라구...
최근에 학원에 뭐 가르치러 갔는데 한숨 나오는일이 많아서 푸념해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