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7l

[정보/소식] '조립식 가족' 어른이 된 황인엽-정채연-배현성에 남은 과제들 | 인스티즈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먼저 김산하와 윤주원은 오래전부터 품어왔던 각자의 마음을 확인한 후 비밀 연애를 이어오다 이 사실을 강해준에게 들키게 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오랜 시간을 한 식구로 지내왔기에 두 사람의 급변한 관계를 강해준은 미처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그러나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어 결국 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 역시 시간문제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강해준의 지지를 받아낸 김산하와 윤주원은 곧이어 아빠들의 허락을 받기로 결심했다. 가족들이 모인 윤정재의 칼국수 집에서 “저희 사귀어요”라고 선언한 두 사람에 이들을 남매나 다름없이 여겨온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감격의 모자(母子) 상봉을 이룬 강해준의 앞날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로 떠난 지 20년 동안이나 찾아오지 않았던 엄마 강서현(백은혜 분)이 자신을 버린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음을 알게 된 강해준은 오랜 오해를 풀고 극적인 재회를 이뤄내 모두를 찡하게 만들었다.

특히 강해준은 윤정재를 처음 만났던 날처럼 엄마는 물론 김산하, 윤주원과 함께 윤정재가 만든 따끈한 갈비찜을 먹으며 20년 전 느꼈던 행복을 다시 고스란히 느꼈다. 오래도록 그리워하던 엄마부터 매 순간 진짜 가족이 되고 싶었던 아빠 윤정재까지 강해준의 바람대로 조립될 가족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처럼 어엿한 연인이 된 김산하와 윤주원과 드디어 기다려왔던 엄마를 만난 강해준까지 어른이 된 이들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혹여라도 김산하와 윤주원이 아빠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면 과거 따뜻했던 다섯 식구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는 상황.

과연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각자 앞에 놓인 과제를 잘 해결하고 두 아빠 윤정재, 김대욱(최무성 분)과 변함없이 한솥밥을 먹으며 온정을 나눌 수 있을지, 오륜맨션 패밀리의 운명에도 시선이 모인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https://naver.me/5VmSCTm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구교환이 5년 뒤 50살이구나 벌써..137 12.23 15:2116011 0
드영배현실에서 연예인들 시상식한다고 욕먹음?49 12.23 18:182807 0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BL로 뜬' 한도우, 대마초 흡연하고 자숙無 활동..최근 팬미팅41 12.23 14:4810419 0
드영배/정보/소식kbs 스즈메의 문단속 특선영화 방영 취소56 12.23 21:314897 0
드영배요즘 재밌는 드라마 뭐 있어?40 12.23 11:51849 0
 
궁 무슨내용인데?3 11.26 13:38 202 0
궁은 주지훈 윤은혜말고는 생각이 안된다고....🥹12 11.26 13:35 401 0
AAA 시상자는 김수현 박민영 안보현 빼고 다 라이징이네6 11.26 13:34 587 0
내배덕도 여기 좀 많았으면 좋겠다ㅠ3 11.26 13:28 115 0
녹두꽃 본사람??????? 기억나는사람???? 11.26 13:27 44 0
여주가 능글미있는 드라마도 추천 가능?6 11.26 13:26 197 0
윤아 별명 닉값쩌는듯26 11.26 13:23 1695 3
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한대12 11.26 13:23 999 1
변우석 수트 개쩌네10 11.26 13:22 754 0
내배덕들 유난히 여기 많은듯7 11.26 13:19 181 0
아니... 조립식가족 너무 몰입 안돼.....15 11.26 13:17 1690 1
소현이 인터뷰 내용 차기작 ㅅㅍ였으면 좋겠다6 11.26 13:16 335 0
케사 연예랑 습스 연기대상 12월 21일 동시 개최되네2 11.26 13:15 123 0
멜뮤 시상자 라인업에 이제훈 있네 11.26 13:15 56 0
박보영 진짜 열일한다 11.26 13:15 58 0
영화 애시드 레인 보고왔어! [스포없음] 11.26 13:14 25 0
정보/소식 '서울의 봄' 제작진, 욕망의 부부도 다룬다···'클라이맥스' 시놉시스에 초관심 11.26 13:13 80 0
평소에 드라마 잘 안보는데 추천해줄수 있어?13 11.26 13:11 136 0
정보/소식 '수상한 그녀', 호기심 자극 2차 티저 공개1 11.26 13:10 75 0
내배우 로맨스만 지겹게 찍어봤으면 좋겠다 11.26 13:09 38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