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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129 친한친구 방송반 예준 라이브 달글💙 1418 11.29 20:005383 3
플레이브얘들아 힘든와중에 ㅠㅠ 미안한대 ㅠㅠ 65 0:041914 1
플레이브있자나 내년 콘 체조 줄 것 같지? 48 1:10638 0
플레이브 나 열심히 했다고 해줘 35 11.29 20:49770 41
플레이브 응원봉 악세 소재 변경됐데! 37 11.29 14:111371 0
 
장터 기프티콘 하나만 지원해줄 플둥이 있으까 6 11.29 22:14 119 0
나도 방금 연락왔는데 ㅋㅋㅋㅋ 6 11.29 22:14 206 0
라디오 듣고 갑자기 울컥함 ㅠ 1 11.29 22:13 61 0
🥕시간 인증 받아도 조심해 12 11.29 22:12 195 1
이번주 허티 라디오 아직도 보는 허티러들 있어? 2 11.29 22:11 58 0
그래 돈벌어서 뭐하겠어.... 2 11.29 22:10 113 0
나 🥕 진절머리나서 탈퇴 했었는데 2 11.29 22:03 163 0
나 지금 기분 이상해 ㅠㅠ 17 11.29 22:02 285 7
오늘만큼 내가 대기업 회장이길 바란적이 없었다 7 11.29 22:00 145 0
멜뮤 준비물 뭐 챙겨야 되지 6 11.29 21:59 67 0
헐헐 나 이거 통한건가..? 11 11.29 21:58 259 0
나 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 15 11.29 21:55 230 0
플리들 신생아때 사진 유출됨 10 11.29 21:54 274 0
메리플리가 진짜 좋은노래인게 4 11.29 21:53 128 0
우리 동네에 플리 많았네.. 4 11.29 21:47 206 0
와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11.29 21:45 103 0
나 문과플둥 ..... 5 11.29 21:42 143 0
장터 메가 아아 하나만요!!!!!!🥹 2 11.29 21:35 170 0
커피 잘 안팔려서 그런데 10 11.29 21:29 295 0
플둥이는 할 수 있다!! 5 11.29 21:28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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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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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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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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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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