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정보/소식] 임지연-추영우, 애절 로맨스 어떨까…'옥씨'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 인스티즈

https://naver.me/5LHxy88e

하이라이트 영상은 도망친 노비 구덕이(임지연)가 가짜 옥태영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구덕이는 자신을 진짜 옥태영으로 착각한 이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눈을 뜬 후, 과거 지난했던 삶을 뒤로하고 어엿한 양반가 아씨로 다시 태어난다.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게 된 그는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나서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기 위해, 다른 이들도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

여기에 화려한 무대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전기수 천승휘(추영우)와의 사랑이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킨다. 수많은 관객 속에서 구덕이를 알아본 천승휘와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가짜 옥태영의 모습에서는 말못할 애틋함이 묻어난다.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더 깊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가짜 옥태영에게는 걷잡을 수 없는 위기도 닥친다. 집안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에 자신을 향한 위협까지 사방에서 옥태영의 숨통을 조여온다. 하지만 옥태영은 물러서지 않고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기 위해 맞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가짜 옥태영의 용기에 그를 돕는 이들의 움직임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제 이름이 무엇인지 묻자 “제 이름은 옥태영입니다”라고 답하는 가짜 옥태영의 목소리에서는 비록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는 굳은 심지가 느껴진다.

이처럼 신분을 뛰어넘어 노비에서 아씨가 된 가짜 옥태영의 앞에 펼쳐질 복잡다단한 삶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 속 선명해질 예인 천승휘와의 사랑 그리고 운명을 거스른 자 앞에 닥칠 위기까지 풍성한 대서사시를 완성할 가짜 옥태영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스타성 쩌는 연예인 하면 누구 생각남?920 11.28 13:1330593 7
드영배시상식에서 자기배우가 종교 얘기하는거 어때?145 11.28 15:419483 0
드영배아래 글 보고 생각났는데 고현정 유튜브에 나온 심리 테스트142 1:416171 2
드영배이혼숙려캠프? 이거 대박이다159 11.28 22:2227538 7
드영배 실시간 셀린느 수지 기사사진 ㄷㄷ80 11.28 19:1514459 17
 
노정의 커피차 인증2 11.26 16:31 642 0
티빙으로 응칠 보려는데 11.26 16:27 66 0
드영배도 논문좌가 있구나 6 11.26 16:23 204 0
내배우 차기작 티비드면 좋겠다 11.26 16:23 53 0
마플 섭남이나 조연캐들이 인기몰이하는거 작가가 글못쓴다는 증거같음1 11.26 16:22 99 0
수퍼 소닉3 온다 온다 11.26 16:21 18 0
연예계 열애설, 결별설 사건사고 터질 때마다 38 11.26 16:20 1307 0
드라마 녹두전 재밌어?18 11.26 16:19 178 0
마플 외나무 기대 많이 했는데 예상외로 다 애매함.....12 11.26 16:19 430 0
정리글 그때 그 시절 인터넷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와 영화5 11.26 16:18 308 0
건전지 배우라인업은 다 뜬건가1 11.26 16:18 148 0
마플 변우석 연기잘해?14 11.26 16:17 476 0
정보/소식 차학연, 생애 첫 BL '이웃집 킬러' 도전…"현재 촬영중"8 11.26 16:04 658 0
아이맥스는 할인이 없는걸까?8 11.26 16:01 96 0
왜 아무도 나에게 스위트홈 보라고 말 안 해줬지?ㅜ 11.26 16:00 151 0
송강 크게 관심없었는데 말투보고 관심생긴거 이상해?ㅠㅠㅠ9 11.26 15:58 501 0
미디어 오지송 [전소민X최다니엘X김무준ENGSUB] 이래 봬도 초면입니다. 그저 케미가 좋을 뿐 11.26 15:56 20 0
헬스장.. 옷....12 11.26 15:54 444 0
포도밭그사나이에선 넘 설렛던 그가5 11.26 15:51 455 0
연기대상 엠씨도 얼른 떴으면 좋겠다1 11.26 15:50 58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