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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잇따라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범죄를 저지른 누리꾼 180여 명을 고소한 데 이어 추가로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나온 판결과 처분은 벌금형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배우 변우석도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일 변우석 소속사 측은 악의적 비방과 모욕 등의 행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나날이 심해지는 악플에 더이상 피해를 입는 스타들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한 처벌 규정과 더불어 개개인의 성숙한 윤리 의식이 자리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