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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현경 감독은 “‘신데렐라 게임’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고아에서 한 집안의 상속녀가 된 여자가, 모든 것이 원수에 의해 꾸며졌음을 깨닫고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야기”라며 “일반적인 복수극 같지만, 그 안에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어떻게 가족이 되어가는가’라는 중요한 질문과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답을 품고 있는 가족 드라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2023’을 통해 데뷔한 이 감독은 “가족을 지키거나 되찾으려는 노력이 처절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져 놀랐다”라며 “등장인물들의 선악을 따로 구분 지을 수 없어 흥미로웠고 이런 요소를 잘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연출 포인트를 소개했다.

오상희 작가는 ‘신데렐라 게임’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을 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중견부터 신인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감독은 “나영희, 김혜옥, 지수원, 최종환 배우님은 역할을 맡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캐릭터의 아우라를 만든다. 한그루, 최상 배우는 통통 튀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신선함을 선물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박리원, 권도형은 신인답지 않은 매력과 연기력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들을 향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오 작가는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일일극에서 복수극이라면 단순한 막장극을 떠올리겠지만, ‘신데렐라 게임’은 웃음과 울음 포인트가 정확하다. 가볍게 웃다가 뭉클해지고, 편안한 일상극을 즐기다가 쫄깃한 긴장과 짜릿한 도파민이 분출되는 경험을 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감독 역시 “각 캐릭터의 층위가 입체적이고 다양하다. 누군가에겐 선한 인물이 다른 이에겐 악이기도 하다. 어떤 각도와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현경 감독과 오상희 작가는 “올겨울 ‘신데렐라 게임’ 때문에 참 즐거웠다”고 기억될 수 있는 드라마면 좋겠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돌아보고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신데렐라 게임’을 보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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