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사회생활할 때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들 보면 촉이나 감각? 예민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
안정된 생활을 추구해서 그런지
뭔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몸에서 먼저 반응함
사소한건 날씨가 바뀐거라던지
다른사람들이 첫인상이 다 좋다고해도 이상한느낌이 드는 사람은 꼭 일이 터지는경우가 많기도했고
사람을 사귀면서나 스킨십이 할때 유난히 뭔가 찝찝한 사람이있고 스킨십을 하면서 이사람이랑은 잘맞을거같다는거나
환경이 바뀌거나 낯선환경이나 정보, 사람을 받아드릴때 시각부터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모든 감각이 좀 곤두세워져서 머리보다 몸에서 느끼는 감각이 잘맞을 때가 더많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