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생전 처음으로 벼락맞은것처럼 아이돌 좋아하게 되었는데 하필 비인기멤이 최애임.
이번에 연말무대 멤버들 모두 너무 잘해서 댓글창 보는데 거의 센터 얘기밖에 없어서 이제 슬슬 짜증남.
회사도 센터만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주는거 보니깐 사람을 부품으로만 보는구나 싶어서 탈덕하고 싶음. 게다가 팬들도 자컨마다 개인멤 칭찬만 하는데 이런 문화가 너무 싫음.
근데 최애멤 불쌍하고. .그래서 자꾸 필요도 없는 굿즈도 사고. .고등학교때 성적에 집착하던 정병이 다시 도지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