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은 주지훈 윤은혜말고는 생각이 안된다고....🥹

내 최애 드라마 궁ㅋㅋㅋㅋㅋㅋ 주지훈 윤은혜 둘다의 리즈 시절을 무려 24회분으로 볼 수 있고 연기력도 점점 느는걸 목격할 수 있음ㅋㅋㅋ특히 주지훈ㅋㅋㅋㅋ 처음엔 목석 같았는데 채경이가 인터뷰에서 배신?하고 화나서 울면서 말하는 씬 ㄹㅇ 감탄만 나옴

다들 궁 보다가 고구마 전개때문에 지치면 23회만 꼬옥 봐주기야😂😂

그런 의미에서 올 연말 궁 정주행 다시 한번 가야겠다..🫠

[익인1]

ㄴㄷ ㅠㅠ

[글쓴이]

내 최애 드라마 궁
내 최애 오스트 perhaps love 🥹🥹🥹

[익인2]

나도야ㅠ 연기 부족하지만 이제 그것 조차도 어리숙한 황태자랑 황태자비부부 같아

[글쓴이]

윤은혜 점점 젖살?볼살? 빠지는거마저 궁 안에서 야위어가는 황태자비 같음.... 진짜 찬란란 리즈시절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긴거 같아서 냥좋아ㅠㅠ

[익인3]

하...궁 명작이라고 시도하다가 그시절 유행어 대사때문에 1화를 못넘김...

[글쓴이]

ㅋㅋㅋ그런 부분 뛰어넘고 봐도돼ㅠ 초반부 넘어가면 좌우당간 이런 말 잘 안나와ㅋㅋㅋㅋㅋㅋ

[익인3]

아닠ㅋㅋㅋㅋ연기도 못하는데 대사 막 좌우당간 졸라 이러니까 진짜 항마력딸려서 1화보다가 한 5번은 하차한듯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복습할때 7화 정도부터 다시 봄ㅋㅋㅋㅋ 맨 앞은 나도 못보겠엌ㅋㅋㅋㅋㅋㅋ차마

[익인4]

헐ㅜㅜ 그 맛에 보는건데..... 진짜 2000년대 초반 분위기 미쳤음ㅜ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익인3]

내가 그런걸 잘 못봐ㅋㅋㅋㅋ꽃남도 다시 못보거든ㅋㅋㅋㅋ글고 98년생이라 그 시대분위기도 잘 몰라서 더 공감도 안되기도 해서ㅋㅋㅋ

[익인5]

ㄹㅇ매년 돌려봄ㅠ

[글쓴이]

이제 외우겠어 몇 화에 무슨 에피소드 있는지 줄줄 설명 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