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2996
원아시아 측이 ①하이브의 SM엔터 주식 공개 매수 이전에 유관 법인을 통해 SM엔터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한 사실과 ②하이브의 공개 매수에 응모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검찰이 주장한 카카오가 하이브의 SM엔터 인수를 방해하기 위해 원아시아와 공모했다는 전제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기사내용정리
검찰 주장
- 카카오와 원아시아가 공모하여 시세조종
-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억원 투입
카카오 측 반박
- 원아시아의 주식매수는 카카오와 무관
- 투자심사위원회 개최(2.10) 이전에 이미 매수 진행
- 원아시아 측이 하이브 공개매수에 응모하려 했다는 증거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