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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213 친한친구 방송반 밤비 라디오 달글 💗 3242 12.13 19:504040 9
플레이브 헐 예준이 성덕됐어!!!! 39 12.13 20:231460 2
플레이브 아니 플둥이들아 내가 진짜진짜 나도 같이 앓고싶어서 물어보는건데 52 12.13 20:521475 0
플레이브 저기요 김플둥씨 여기 형사과예요 지금 용의자로 와계시는거예요 36 12.13 16:35879 0
플레이브 오잉 스케줄 31 12.13 16:011064 0
 
와 뭐야 우리 유튭 엄청 늘었네?? 16 11.26 17:10 317 0
흥.. 나도 안가고 싶었어.. 그런거야...╯︿╰ 6 11.26 17:10 141 0
멜뮤 혹시 캐리어도 검사하니 3 11.26 17:06 124 0
와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플리들 짱많이간다 2 11.26 17:04 191 0
이것봤어? 7 11.26 17:03 273 0
투표 부문 문자 받은 플둥이 있어? 2 11.26 17:02 117 0
플리!!!!!!!!! 뮤빙 하는데 궁금한거 생겼어!!!! 8 11.26 17:01 117 0
오 카뱅 이벤트 당첨된 거 문자 왔다!! 10 11.26 17:00 144 0
아이맥스 포스터 3 11.26 16:56 155 0
혹시라도 표 남는 플둥이들은 꼭 여길 잊지 않기야 1 11.26 16:50 140 0
헐 나도 카뱅 당첨됐오 6 11.26 16:47 212 0
ㄴㅇㅅㅇ 있잖아 7 11.26 16:41 195 0
우리 카뱅 투표는 아직 발표 안난거지..? 2 11.26 16:35 134 0
영화 동행 언제까지구해야할까 12 11.26 16:34 146 0
하민이가 거품 음성인가 우리버스인가 빠우 한거 언제인지 아는 플둥 2 11.26 16:31 88 0
삼뮤 자꾸 업데이트해야된대서 포기했는데 6 11.26 16:24 121 0
그 모두의 스타 투표해서 티켓주는거 7 11.26 16:24 102 0
1주차 특전 얼마나 있을까 1 11.26 16:23 121 0
이제 플목이 방안으로 데려와야게써.. 1 11.26 16:18 61 0
우리도 룩업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22 11.26 16:13 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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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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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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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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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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