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불확실성은 연습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의 고민이에요. 저 역시 그게 가장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 없어요.“
어떠한 자기 연민도 과대한 해석도 없었다.
그는 단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라고 표현했다.
“원빈이는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절대 타협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