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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았다는 누리꾼들의 인증샷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특 왜 자꾸 DM 보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내 친구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모델이어서 차와 관련된 사진을 많이 올린다. 그런데 갑자기 이특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다"라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특 계정 속 인물은 특정 차 기종에 대해 물어보는가 하면, 같이 드라이브를 하자며 대화를 이어갔다.
7일 한 다음 카페에는 "수영복 사진을 자주 올리는 운동 계정이 있는데, 이특에게 DM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번 역시 이특의 개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메시지가 왔다고.
이 외에 또 다른 누리꾼도 이특 계정으로 "모델이세요?"라고 묻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