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소재랑 호감배들때문에 기대했었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되는 병에 걸린 사람이라 1화 진짜 개ㅐㅐㅐㅐㅐ노답이었어도 그래도 소소잼이라도 있겠지하고 보기 시작한건데 진짜 이젠 못보겠음ㅋㅋㅋㅋㅋㅋ
일단 남주 여주 둘다 캐릭터가 진짜 매력도 없고 임팩트도 없고 남주는 그러다보니 비중도 별로 없는것처럼 느껴지고 내용이 진짜 없음 그 없는 내용에 연출로 메꾸려다가 연출 연기 둘다 과해서 엥스러워졌고 그래도 그냥 봤는데 이게 또 감정선은 엄청 개연성도 없고 널뜀ㅋㅋㅋ아니 지금 거기까지 갈 감정..?!싶어지는게 한두개가 아니었고 어제 키스신이 솔직히 절정이었음 여주는 딱히 그정도 감정까진 아닌거같았는데 키스요? 이러면서ㅋㅋㅋㅋ그래도 참고봤는데 오늘 또 할머니 관련 에피는 진짜 내용 막쓰는구나 싶고 내용이 구리고 캐릭터가 매력없으니까 감정선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배우들 연기까지 한명은 너무 오바 한명은 너무 무색으로 느껴질정도임 이젠 진짜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