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4280635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5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7) 게시물이에요

[정보/소식] 바다·유진, '불화설' 슈 쏙 빼고 S.E.S 무대한다..결국 손절 엔딩[Oh!쎈팩폭] | 인스티즈

https://naver.me/52RnLvrv

[OSEN=강서정 기자] 가수 바다와 배우 겸 가수 유진이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S.E.S 무대를 꾸민다. 완전체 무대를 기대했지만 결국 손절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바다는 지난 26일 “오랜만에, 유진이랑 안무실 데이트. 즐거웠던 순간순간들 짧은 영상이지만 팬들에게 공유해요”라며 유진과 안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의 Eugene.. 올겨울 따뜻한 S.E.S 음악 콘서트에서 함께 행복하자”이라고 유진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바다와 유진은 S.E.S의 ‘너를 사랑해’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다.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S.E.S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둘만의 식사도 보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보/소식] 바다·유진, '불화설' 슈 쏙 빼고 S.E.S 무대한다..결국 손절 엔딩[Oh!쎈팩폭] | 인스티즈

이뿐 아니라 이날 바다는 “얘들아, 너네도 그거 알아?”라며 “내가 아니어도 내 친구가 예쁘거나 뭔가 잘하면 괜히 내가 으쓱해서 뿌듯해지는 거! 우리 팬들덕분에 늘 으쓱으쓱 하고 그리구 또, 난 SES 내내 우리 멤버들 덕분에 내가 다 으쓱하고 자랑스러웠거든”이라며 “오늘도 유진이랑 콘서트 안무 연습했는데 말이야, 또 괜히 내가 으쓱하더라 긴 머리를 휘날리며…살아있는 춤선을 보니 여자가 봐도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 우리가 함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생각하니까 진짜 뿌듯하고 기대돼. 다 같이 소리 많이 지르자. 곧 무대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바다는 슈와 불화설에 휩싸인 이후 S.E.S 멤버 유진과 더욱 보란 듯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진을 ‘베프’라고 표현하며 유독 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바다는 지난해부터 슈와 불화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바다, 슈, 유진은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2년 12월 해체한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하며 끈끈한 멤버간의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슈가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아 활동은 중단됐다.

4년간 자숙한 슈는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고, 해당 방송에 바다와 유진이 출연해 슈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그런데 바다가 지난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불화를 고백했다.

당시 바다는 S.E.S.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언니로서 슈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 왜 그런 사건이 있은 뒤에 바로 탱크탑을 입으면 안 되는지 저는 슈한테 설명했다. 슈는 아마 그런 잔소리한 제가 싫었을 것”이라고 슈와 서먹해진 관계를 전했다.

바다는 “이제는 (도박) 안 하니까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중요하다”라며 “난 진짜 S.E.S. 노래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었다. 마지막인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꼭 너로 만나길 바란다. 그래야지만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슈를 향해 “난 너 믿어. 너 믿으니까 할 수 있어. 너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너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 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라며 “지금 네 전화 못 받고 문자에 답하지 못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 하기 싫고 상처주기 싫기 때문"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바다는 “수영(슈 본명)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고, 지난달에는 과거 S.E.S 시절 단체 사진과 함께 “이 사진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유진이랑 슈가 훨씬 예뻤죠. 저는 그냥 많이 상큼했던 시절”이라고 화해 의사를 전하는 등, 끊임없는 화해 시그널을 보냈다. 

또한 한 팬이 “슈 누나랑 언팔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고 하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슈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여전히 슈와의 불편한 관계를 언급했던 바다. 

바다는 슈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팬들의 바람대로 이뤄지진 않았고 결국 S.E.S 완전체 무대는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12월 7~8일 열리는 바다의 단독 콘서트에서 슈 없이 바다와 유진의 S.E.S 무대를 보게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바다 SNS



 
익인1
바다는 슈한테 조언도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더라 ㅇㅇ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으니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거 보고 진짜 슈를 아꼈구나 싶었는데 ㅠ
7개월 전
익인2
마약했는데 무대를 같이할순 없잖아
7개월 전
익인3
마약이 아니라 도박임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콘서트에서 연옌소개타임 없는게 훨나은듯164 07.10 23:537295 4
연예/정보/소식 하이브가 하는 말 보셈ㅋㅋㅋㅋ162 07.10 20:1914334 8
연예 츠키: "알바를 안하고 자란 사람들은 진짜 사회성이 부족해”110 12:542382 0
플레이브/OnAir 250710 플레이브 예준&노아&밤비 라이브 달글 💙💜💗 4368 07.10 19:453632 8
드영배넷플 진짜 개야한거109 07.10 19:4932421 1
 
뜨또 2번 너무 좋은데요 13:43 3 0
블핑 노래 도입부가 ㄹㅈㄷ로 좋다 13:43 2 0
혹시 드림 BTTF 안무 잘 보이는 직캠 잇을까?? 13:42 2 0
마플 아직 안들어봤는데 13:42 10 0
블핑 뮤비 댄서들 목 아팠겠다 ㅋㅋㅋㅋㅋㅋㅋ 13:42 5 0
뜨또 목소리 마잭 목소리에 라떼를 곁들인 느낌임2 13:42 12 0
어머 무대보고 노래 구리다고 테디 뚜들겨팼는디 13:42 31 0
정청래 지지 안한다고 리박이니 뭐니 몰아가는거 진짜 젊은여성들 개무시하는거같아서 기분나쁨 13:42 9 0
뛰어 뮤비 정신나갈거같애 13:42 21 0
블핑 노래 개신난다ㅋㅋㅋㅋ 13:42 5 0
마플 경규아저씨가 먹은 공황장애약 독한거셔? 13:42 7 0
20년차 아이돌이 연습생한테 하고 싶은 조언이래1 13:42 31 0
블핑 컴백 더안할것같은데4 13:41 50 0
제니가 저번에 인터뷰 한 내용 기억난다 13:41 24 0
마플 근데 ㅂㅍ 뮤비에 돈을 너무 안쓴듯...7 13:41 60 0
블핑뮤비 걍 유쾌한게 13:41 23 0
마플 블핑 제발 선공개곡이라고해줘2 13:41 78 0
블핑 제발 컴백 또 하는 거 맞지...? 노래 더 주라 제발1 13:41 40 0
나 블핑 노래 레전드로 좋아 13:41 12 0
트와이스 이번 정규는 mars 이거다1 13:4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한 바퀴 돌고 오자. 오늘 마음이 복작거렸잖아. 머리가 어수선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도시의 빌딩 지평선에 노을이 지는 걸 보면서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자. 천천히 걸으면서 오늘의 복잡한 마음을 저물어가..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