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9l

[정보/소식] 바다·유진, '불화설' 슈 쏙 빼고 S.E.S 무대한다..결국 손절 엔딩[Oh!쎈팩폭] | 인스티즈

https://naver.me/52RnLvrv

[OSEN=강서정 기자] 가수 바다와 배우 겸 가수 유진이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S.E.S 무대를 꾸민다. 완전체 무대를 기대했지만 결국 손절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바다는 지난 26일 “오랜만에, 유진이랑 안무실 데이트. 즐거웠던 순간순간들 짧은 영상이지만 팬들에게 공유해요”라며 유진과 안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의 Eugene.. 올겨울 따뜻한 S.E.S 음악 콘서트에서 함께 행복하자”이라고 유진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바다와 유진은 S.E.S의 ‘너를 사랑해’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다. ‘불화설’이 있는 슈 없이 S.E.S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둘만의 식사도 보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보/소식] 바다·유진, '불화설' 슈 쏙 빼고 S.E.S 무대한다..결국 손절 엔딩[Oh!쎈팩폭] | 인스티즈

이뿐 아니라 이날 바다는 “얘들아, 너네도 그거 알아?”라며 “내가 아니어도 내 친구가 예쁘거나 뭔가 잘하면 괜히 내가 으쓱해서 뿌듯해지는 거! 우리 팬들덕분에 늘 으쓱으쓱 하고 그리구 또, 난 SES 내내 우리 멤버들 덕분에 내가 다 으쓱하고 자랑스러웠거든”이라며 “오늘도 유진이랑 콘서트 안무 연습했는데 말이야, 또 괜히 내가 으쓱하더라 긴 머리를 휘날리며…살아있는 춤선을 보니 여자가 봐도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 우리가 함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생각하니까 진짜 뿌듯하고 기대돼. 다 같이 소리 많이 지르자. 곧 무대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바다는 슈와 불화설에 휩싸인 이후 S.E.S 멤버 유진과 더욱 보란 듯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진을 ‘베프’라고 표현하며 유독 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바다는 지난해부터 슈와 불화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바다, 슈, 유진은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2년 12월 해체한 세 사람은 지난 2016년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하며 끈끈한 멤버간의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슈가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아 활동은 중단됐다.

4년간 자숙한 슈는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고, 해당 방송에 바다와 유진이 출연해 슈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그런데 바다가 지난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불화를 고백했다.

당시 바다는 S.E.S.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언니로서 슈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 왜 그런 사건이 있은 뒤에 바로 탱크탑을 입으면 안 되는지 저는 슈한테 설명했다. 슈는 아마 그런 잔소리한 제가 싫었을 것”이라고 슈와 서먹해진 관계를 전했다.

바다는 “이제는 (도박) 안 하니까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중요하다”라며 “난 진짜 S.E.S. 노래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었다. 마지막인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꼭 너로 만나길 바란다. 그래야지만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슈를 향해 “난 너 믿어. 너 믿으니까 할 수 있어. 너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너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 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라며 “지금 네 전화 못 받고 문자에 답하지 못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 하기 싫고 상처주기 싫기 때문"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바다는 “수영(슈 본명)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고, 지난달에는 과거 S.E.S 시절 단체 사진과 함께 “이 사진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유진이랑 슈가 훨씬 예뻤죠. 저는 그냥 많이 상큼했던 시절”이라고 화해 의사를 전하는 등, 끊임없는 화해 시그널을 보냈다. 

또한 한 팬이 “슈 누나랑 언팔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네요.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 뭉칠 날을 기다려요”라고 하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슈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여전히 슈와의 불편한 관계를 언급했던 바다. 

바다는 슈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팬들의 바람대로 이뤄지진 않았고 결국 S.E.S 완전체 무대는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12월 7~8일 열리는 바다의 단독 콘서트에서 슈 없이 바다와 유진의 S.E.S 무대를 보게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바다 SNS



 
익인1
바다는 슈한테 조언도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더라 ㅇㅇ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으니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거 보고 진짜 슈를 아꼈구나 싶었는데 ㅠ
8시간 전
익인2
마약했는데 무대를 같이할순 없잖아
8시간 전
익인3
마약이 아니라 도박임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플레이브 소속사 마키 고소 진행(마키 신상 파악 완료)195 14:029827
드영배/마플연예인이 종교얘기하는거 짜친다202 2:0011504 4
데이식스나 티켓 풀려구 85 11.26 23:514172 0
플레이브/정보/소식 PLAVE(플레이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 안내(241127) 45 16:51442 44
라이즈지금 몬드들 얼마나 있니? 33 11.26 23:58879 6
 
정보/소식 "버스 탈 때마다 내 최애 본다"…투어스 티머니카드 출시4 12:22 116 2
카페 면접보러 가는데 이력서에 증사 없어도 괜찮아?? 12:21 18 0
정보/소식 신세계스퀘어, 29일 뷔X박효신 듀엣곡 뮤비 공개1 12:21 45 0
디토는 거즘 캐롤송이야?ㅋㅋㅋㅋㅋ2 12:21 129 0
드림이들 다들 비슷하게 일어났나1 12:21 103 0
설윤아가 마크에 나오는 눈사람 만든거 봐봐1 12:20 260 0
정보/소식 [단독] 김하온 'Skrr', 에스파 지젤 피처링했는데...KBS 가요심의 부적격1 12:20 80 0
정보/소식 "공부 안 하면 창X보다 못해"…메가스터디 회장, 10년 전에도 12:20 31 0
뉴진스 시그 내일 사도 조기품절 안 나겠지?????3 12:20 139 0
원원나인 원원나인4 12:19 53 0
드림이들 눈온다고 버블보내주는데 12:19 75 0
웨이브이 노래 왤케좋지 노래 또 추천해주실분ㅜ1 12:19 7 0
글 눌렀는데 마플 뜨는 거 뭐지2 12:19 59 0
투바투 수빈님 왜 활동 중지야?????8 12:19 838 0
호감가는 돌이나 배우 시그도 사?8 12:18 58 0
마플 투어스 타이틀곡 반응57 12:18 1674 0
정보/소식 베이비몬스터, 日 대표 음방도 접수..'엠스테'→NHK·후지TV 출격 확정 12:18 35 0
정보/소식 [단독] '타짜4' 제작된다…변요한, 조승우·박정민 이어 4대 타짜 12:17 47 0
원빈 뽀글머리 좋은기라8 12:17 203 4
마플 내돌 밀멤플은 해외팬들이 트럭박고 좀 사라짐 12:17 8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7 17:26 ~ 11/27 17: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