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12월 3일 '더쇼'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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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요아소비(YOASOBI)가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을 확정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해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요아소비는 ‘더쇼’로 다시 한번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소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사랑 받고 있는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요아소비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특히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이번 콘서트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데뷔곡 ‘밤을 달리다’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재팬에서 ‘빌리언 히트’를 달성한 유닛이다.

더불어 요아소비는 다채로운 행보로 내한 콘서트 예열에 나선다. 이들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11월 30일에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