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은 ‘싸그리파의 탄생’ 장면에서 전원이 센터상인 오합지졸 범죄 그룹 ‘싸그리파’의 4인 4색 개성이 드러난 아이돌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더욱이 네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 서로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극 속에서도, 극 밖에서도 여전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은 현장을 유쾌한 기운으로 가득 차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들”이라며 “언더커버 작전을 시작한 네 사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눈여겨보시는 것도 7, 8회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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