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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임도화가 일본 최대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 공식 팬클럽 ‘DOHWA OFFICIAL FAN CLUB’을 개설했다.
패니콘의 운용사인 THECOO주식회사(대표 타이라 마사토)는 25일, 임도화의 팬클럽 개설을 알리며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교류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임도화는 지난 2012년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AOA로(당시 활동명 찬미)로 국내 데뷔했다.
이후 2014년에 일본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일본의 ‘ABEMA’에서도 독점으로 방송된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에서 ‘모모카’로 출연 이후 활동명을 도화로 개명했다.
임도화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팬분들과 함께 즐겁게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DOHWA OFFICIAL FAN CLUB를 개설하게 됐다”며 “패니콘에서 소소한 일상 사진부터 새로운 소식들까지 라이브, 톡,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다. 벌써부터 설랜다”라고 팬클럽 개설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클럽 개설 기념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신 분들에 한정으로, 메시지 영상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니콘은 아티스트,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코어 팬들이 응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제 커뮤니티 앱이다. 회원 한정으로 라이브 방송, 단체톡방, DM기능, 뽑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자들의 ‘팬 활동’ 체험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현재 ‘KARA’의 지영,’AKB48’, ‘로켓펀치’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 ‘체리블렛’의 레미 등 일본 및 KPOP 아티스트, 배우, 유튜버 등 약 300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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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패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