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6l

[정보/소식] 주지훈X정유미 앙숙 케미 '사외다'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공개 | 인스티즈

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1월 27일 두 지원의 사랑인 듯 원수 같은 맵단 케미가 담긴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실사와 일러스트의 조합으로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유쾌하면서 로맨틱한 매력을 잘 드러낸다. 특히 독목고 사택을 배경으로 윤지원이 마치 성 밖을 내려다보는 줄리엣 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애틋하고 달콤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닿을 듯 말 듯 한 두 사람의 손끝이 설렘을 자극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석지원의 진지한 눈빛과 윤지원의 산뜻한 미소가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거기에 “오, 지원! 그대는 왜 지원인가요?”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의 대사가 떠오르는 카피는 원수 집안에서 한날한시에 태어난 석지원과 윤지원의 상황과 찰떡으로 맞아떨어져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또 다른 포스터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린다. 두 지원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멀리서 보기에는 애틋했던 분위기가 사실은 원수지간의 다툼이었던 것. 석지원의 볼을 힘껏 꼬집는 윤지원과 뜻밖의 아픔에 저항하는 석지원의 앙숙 케미가 유쾌함을 더한다. 또한 “원수와 사랑 사이,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카피가 파란만장할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에 3대를 이어온 두 원수 집안에서 이들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5fIgRaaJ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 아니 홍수아 성형 전도 개이쁜데134 11.27 13:3031381 7
드영배 와 진짜 커플같다...82 11.27 20:209518 10
드영배 주지훈 어디 아픈거 아니야?72 11.27 16:2210183 1
드영배 김수현 조말론 새 영상 분위기 미쳤다59 11.27 20:061092 40
드영배예은이가 종교적인 이름인거 처음알았네53 11.27 16:474705 0
 
남남2 언제 만들까 11.27 19:12 23 0
OnAir 여주 이혼 언제할까? 11.27 19:11 11 0
고수 연기 잘하는 거 같아3 11.27 19:09 84 0
마플 지금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작품 중 남여주 같속인 거 많다2 11.27 19:05 120 0
한가인이랑 김동준 닮았다1 11.27 19:05 38 0
마플 마플 달았다고 하고싶은말 다해도 되는줄 아나4 11.27 19:04 124 0
근데 변우석은 원래부터 노래 잘했던 건가?7 11.27 19:02 474 0
나 김영광 입덕했는데 필모추천좀7 11.27 18:52 103 0
후기 드라마 원피스 뒷북친 후기 11.27 18:51 19 0
와 근데 이동휘 정호연도 나이차 많이났구나5 11.27 18:51 2140 0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지상파 삼사 연대 엠씨 이미 정했는데2 11.27 18:50 97 0
미디어 한가인 유튭에 김동준 나왔네 ㅋㅋㅋ1 11.27 18:49 82 0
조립식가족 정재본 인별 ㅅㅍㅈㅇ1 11.27 18:40 168 0
오늘자 고민시 주얼리 행사 포토월8 11.27 18:36 811 1
본인표출나 이 글 쓰닌데 선업튀 2화 보고 기절했다 깨어남13 11.27 18:34 477 0
흑염룡 원작 작가님이 커피차 보냈네2 11.27 18:31 100 0
선재랑 솔이네 가족, 인혁 태성이랑 추억 없어진건 아쉬움2 11.27 18:28 177 0
마플 내배우 시그 티저?사진?들이 왜케 다 아쉽지 11.27 18:23 84 0
배우 레전드 화보 뭐있지?26 11.27 18:20 337 0
수지 이번 화보에서 최애 사진 이건데2 11.27 18:17 572 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