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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아니라서 고딩까지 무시하다가 갖다버린거잖아 근데 커서 찾아가니깐 갑자기 받아준게 이해가 안감


 
익인1
아빠가 안버렸잖아.계속 해조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8시간 전
글쓴이
버려서 고딩때 노숙한거 아냐?
8시간 전
익인1
졸업식날 아빠 기다리다가 안와서 졸업장이랑 코트 거기에 두고 그대로 가출했는데, 돌아갔을때 해조 방에 두고 갔던 졸업장이랑 코트 있었어...
8시간 전
글쓴이
아 가출이였구나 난 버린건줄 알았어 이제 이해감..
8시간 전
익인2
갖다버린게 아니라 집나간 해조를 안찾았다고 하는게 맞을듯 아빠도 당시엔 매정하게 행동했지만 마음 한켠엔 해조가 있었던거고 없이 살다보니 깨닫고 성장한거 아닐까싶어
8시간 전
글쓴이
아버지도 해조 기다린거네 좀 이해된다 고마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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