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83l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하니의 '무시해' 발언과 관련해 빌리프랩에 사과를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최후통첩 디데이에 맞춰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를 한 것이다.
어도어는 27일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냈다.

[정보/소식] 어도어, '뉴진스 최후통첩'에 하니 편 섰다…빌리프랩에 사과 요구 | 인스티즈

앞서 지난 10월 빌리프랩이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 어도어는 "자칫 사실관계의 공방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지금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어도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논란이 불식되지 않고 있어, 어도어의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과 전혀 다르다"며 "하니는 지난 5월 27일 빌리프랩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비교적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니가 당시 상황을 빠짐없이 기억해 내야만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엄격한 잣대"라고 하니의 편에 섰다.

어도어는 "어도어와 어도어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같은 입장문은 뉴진스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다섯 명의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뉴진스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매니저가 하니를 상대로 했다는 '무시해' 발언에 대한 사과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내용증명을 수령해 검토 중이고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며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어도어 입장문 전문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2024. 10. 7. 빌리프랩은 빌리프랩 X 계정과 ‘알려드립니다’를 통하여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도어는 자칫 사실관계의 공방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지금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도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논란이 불식되지 않고 있어, 어도어의 입장을 밝힙니다.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진술과 전혀 다릅니다. 하니는 2024. 5. 27. 빌리프랩의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니가 당시의 상황을 빠짐없이 기억해 내야만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엄격한 잣대입니다. 어도어와 어도어의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https://m.joynews24.com/v/1787788




 
   
익인1
저게 사과 요구한거야?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사괔ㅋㅋㅋㅋㅋ 요궄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언플 시작하는구먼
3일 전
익인4
짭도어는 단 한순간도 뉴진스 편인 순간이 없었는데 무슨….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3일 전
익인5
ㅈ같다
3일 전
익인6
WWE
3일 전
익인7
2주동안 뭐하고?ㅋㅋ 잘가 짭도어~
3일 전
익인8
조이뉴스 여기도 친하이브임
3일 전
익인9
초월번역이넼ㅋㅋㅋㅋ
3일 전
익인10
무슨 말이라도 대충 써서 뉴진스를 풀어주지 않겠다는 의지 ㅋㅋㅋㅋ
3일 전
익인11
겠냐구
3일 전
익인12
언플 역겨워요 ㅠ
3일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ㅋㅋㅋㅋㅋ짜친다 증말
3일 전
익인14
뒤에서 짜고쳤겠지 머ㅋㅋ
3일 전
익인15
고소도 해야지ㅋㅋㅋㅋ 임원들 고소는 왜 안함ㅋㅋㅋㅋ
3일 전
익인16
“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
3일 전
익인16
ㅋㅋㅋ
3일 전
익인17
얄팍한 수가 너무보여서 어이없어
3일 전
익인18
아 토나와 ㅋ
3일 전
익인19
짜쳐
3일 전
익인20
개그하네
3일 전
익인21
속보여
3일 전
익인22
아 진짜 더 싫다 기한 낼까지니까 급하게 척하는 척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12월의 플둥이 출석체크💙💜💗❤️🖤 266 0:071264 0
연예/정보/소식 故변희봉 이어 김수미도 잊은 청룡,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엔 '환호'187 11.30 12:0819182
드영배/마플와 진짜 한국사람들 대단함 135 11.30 10:3623354 4
데이식스12월 맞이 출첵할 하루들 모여라🍀 69 0:10543 8
성한빈 12월도 대장과 함께 달릴 햄냥이들 출석하자아🐹🐱☘️ 68 0:01583 4
 
OnAir 한국에서 해도 저렇게 잘할수 있는데 해외가는 시상식들 진짜 무슨값...2 11.30 21:18 41 0
포카 팔이인데 질문 좀ㅠㅠㅠ2 11.30 21:18 38 0
OnAir 저런 옷 연기대상에는 힘들라나 11.30 21:18 56 0
OnAir 순서 바꾸면 누구 띄워줄라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1 11.30 21:18 146 0
노래 가수 앨범 레코드 순인가? 11.30 21:18 37 0
OnAir 레코드 대체누궁까 11.30 21:18 40 0
OnAir 진행 좋다.... 11.30 21:18 30 0
OnAir 올해 레코드상이 또 마지막인가보네7 11.30 21:18 182 0
OnAir 앨범상도 아니고 가수상이면 ㄹㅇ 에스파 다시나와야되잖아 11.30 21:18 104 0
OnAir 가수 시상식에 배우가 대상 수상하는거 언재 고치냐 ㅋㅋㅋㅋㅋㅋㅋ3 11.30 21:18 95 0
OnAir 레코드 진짜 누가받을까 진짜 제일 궁금해2 11.30 21:18 70 0
OnAir 와 이제훈 거의 다 외웠네 대박 11.30 21:18 49 0
마플 아니 근데 태연 예측 2위던데 후보조차 패싱ㄷㄷ 11.30 21:18 79 0
OnAir 에스파 싹쓸이각,,,??? 11.30 21:18 23 0
OnAir 아티스트는 데이식스분들일거같기도하고2 11.30 21:18 162 0
OnAir 아티를 지금 줘?? 11.30 21:18 38 0
앨범대상 투표 제외 아이유, 투표 포함 에스파야?4 11.30 21:18 179 0
OnAir 에스파 마이크 옆에 의자 놔둬1 11.30 21:18 33 0
이제훈 외웠나보다4 11.30 21:18 164 0
OnAir 오 아티스트를 지금 주네 마지막에 줄 줄 앎 11.30 21:18 34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