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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배우들도 본인만의 연기 스타일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게 호인가 불호인가의 문제인거지 

그리고 배우들도 연기하면 본인들 말투 쓰면서 연기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어떤부분은 겹쳐보일 수도 있고 똑같을 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연기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 건 좀 말이 안되는듯



 
익인1
아니 쪼 없는 배우가 어딨어 신인때 자기 연기 안잡혔을때 빼곤 연기 잘하든 못하든 쪼는 다 있는데
1개월 전
익인2
ㅁㅈ 쪼 없는 배우 없음 쌩신인 아니고서야
쪼로 연기평하는게 말도 안되고 이건 지극히 취향에 갈리는거지 시청자본인은 취향에 맞는걸 보면 됨

1개월 전
익인3
ㄹㅇ 그래서 난 스타일링 다르게 하는거로 차이 준다생각했는데ㅇㅇ 완전 상반된 캐릭터를 같게 연기하는 거 말고는 쪼로 평 하기 좀 그래
1개월 전
익인4
근데 쪼 없는 배우들이 드물게 있긴 있어서 말이 나오는듯... 나도 쪼 가지고 문제 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함 그리고 그 쪼가 그 배우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도 있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있고
1개월 전
익인5
쪼없는 배우가 어디 있어 한두명 있을랑가... 쪼가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도 쪼 없으면 대사칠때 밋밋해서 지루함 많이 느껴 배우들한테 쪼 가지고는 얘기하지 말자 배우 스타일들이 다 있는건데 개성을 죽이라는 얘기나 마찬가지야
1개월 전
익인6
송강호 특유의 쪼 강해도 다들 좋아하잖아 고유의 개성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7
요즘 보면 쪼가 그 사람이라고 생각됨 결국 한 사람이 연기하는 건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길 바라는 사람이 많아 보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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