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멤버들이 AI처럼 휴대폰 안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2024년에는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영상통화하고 넷이서 화상 미팅처럼 한다. 진짜 정신없다. 네 명이 함께 화상 미팅하면 정말 손 들고 말해야 한다"고 실제 상황을 흉내냈다.
지수는 "뭔가 그렇게 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된다"며 "8주년 때 빼고 다같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넷이서 화상 미팅으로 본 건 또 새롭더라 재밌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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