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DM 내용 중 일부인 ‘멋진 직업’, ‘나빠요’ 등을 인용해 작성된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의 플러팅 멘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행어 된 것.
올해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정우성은 CF 명대사 “가! 가란 말이야!” 등 여러 패러디와 밈으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다. 그는 최근 새롭게 유행 중인 JTBC 드라마 ‘빠담빠담’ 속 자신의 명대사 "사과해요 나한테"에 이어 또 하나의 불명예스런 유행어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