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29일부터 일본 총 8개 도시에서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ZONE~’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을 진행한다.
공연을 앞두고 일본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에서 폭설로 인해 발이 묶인 상황.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오후 3시에 서울에만 17.2cm(일최심 신적설)의 눈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창민은 2시간 반 정도가 지난 뒤에도 일본으로 출국하지 못하고 “김포에 도착한지 10시간이 되었다…”며 지친 모습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항 도착 후 10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지 못한 비행기에 답답한 마음을 드러낸 것.
기다림 끝에 비행이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