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악플로 고소당하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보호자 앞에서 자기가 쓴거 소리내서 읽는다던데 진짜면 마키는 남편앞에서 그거 읽을수있을까? 진짜 그 더러운 희롱과 조롱이 섞인 괴상한 단어들과 초성들 어우 진짜 상상하니까 골때리게 우습네 진짜 

[익인1]

남편은 몰랐겠지? 와우 ㅋㅋ..

[글쓴이]

서프라이즈 파티하겠네

[익인2]

헐 진짜????? 뭐라고 썼는지 본적은 없는데 왜 내가 공수치

[익인3]

성인은 보호자 필요없음 근데 조사 받을때 개쪽팔릴듯 경찰앞에서 어떤 단어 어떤 의미였는지 전부 다 국어쌤마냥 설명 해야 된다며

[글쓴이]

근데 그 조서쓰고 상대방도 변호인세우면 그 내용들 남편에게도 공개될수 밖에 없을껄? 그걸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대본집처럼 조서를 쓰고 반론하는것도 쓰고해서 서로 전달하더라 그래서 고소한쪽에서 그내용들 고스란히 적어서 피고소인쪽에 전달하면 볼수밖에 없을것 같단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뭐가됐건 오지게 당해봐야지

[익인3]

우편만 먼저 확인하면 남편 몰러 암튼 걸리면 개쪽팔린건 맞는 일이지ㅋㅋㅋㅋ다른것도 아니고 악플 달아서 벌금내...악플 달아서 교육 이수 하래...하 수치스러워

[익인5]

남편에게 공개안해도 타인앞에서 얼굴 노출하고 본인이 쓴 글 확인해야할텐데..심지어 한 두개도 아니잖아

[글쓴이]

맞아 수위도 쎄고 단어선택도 더럽고 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