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투표 스트레스라는 말 공감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투표 시작한 날부터 표 얻으려고 새벽까지 안 자고 있는데 본진이 후보로 있는 팬 입장에서는 지칠만 함 나도 그럼

[익인1]

너무 힘들어진짜ㅠㅠ 애들이랑 같팬들 보고 버티는 거임 내가 이만큼 애들을 사랑하는구나 싶었다

[글쓴이]

ㅇㅈ 근데 원하는 결과 안 나온 날은 내가 뭘 더 해야되는 거지 싶음 ㅎㅎ … 난 이미 독려도 계속하고 지인들한테 거의 빌면서 부탁하는데

[익인1]

아 ㄹㅇㅠㅠ 근데 독려글들 보는 사람들은 또 이미 투표 다 하고 있을거라... 다같이 참여해주면 좋겠는데ㅠㅠ 그래도 그만큼 내가 더 고생해서 얻어와야지 애들 웃는 거 생각하면서 버틴다 이틀만 더 하고 쉬자 우리도🔥🔥🔥

[익인2]

그니까.. 같팬들 없었으면 나 진작에 떠났다ㅎㅎ.. 그리고 의외로 다른 팬들도 열심히 하니까 뭔가 경쟁심도 불타고 그분들이랑 전우애도 생김ㅋㅋㅋㅋ

[익인3]

ㄹㅇ 진심 투표시작 이후로 2시에 자고 있음... 진심 개피곤한데 애들 같팬들 심지어 같이 달리는 타팬들까지도 힘이 되더라ㅋㅋㅋㅋㅋ

[익인4]

ㅠㅠ 투표기간이 넘 긴것도 한몫한다 ㅠㅠㅠ 다들 화이팅이야

[익인5]

나는 그냥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음.. 그래도 본진 다른팬들이 열심히해주는건 고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