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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이 두번째 시티팝 싱글 ‘투나잇’을 12월4일 정오에 발매한다.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데뷔곡 굿타임‘)로 데뷔해 현 시점까지도 케이팝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월을 초월한 자기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클레오의 채은정은 레트로전문 프로듀서 그룹 IK BROTHERS(아이케이 브라더즈)와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활동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발매한 ‘링링’에 이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트랙인 ‘투나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투나잇”은 IK BROTHERS(아이케이 브라더즈)의 메인프로듀서 니카이도가 도쿄여행을 하며 작업한 곡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아름다운 시티팝 트랙으로 작품화했고, 채은정의 음색이 더해졌다.
채은정과 IK BROTHERS(아이케이 브라더즈)는 “시티팝(City Pop)중심의 레트로 트랙들을 준비하여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은정 × IK BROTHERS’(아이케이 브라더즈)의 두번째 싱글 ‘투나잇’은 음원 유통사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를 통해 12월 4일 정오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